쉬멕 성(Sümeg Castle)
헝가리에서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온전한 성입니다. 성이라는 이유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와 캐슬 게임, 흥미진진한 마상쇼를 즐기다 보면 13세기 말에 건설된 요새에서의 삶이 어떠했을지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성 어귀에 있는 중세 어드벤처 파크에 가면 대화식 역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온전한 성입니다. 성이라는 이유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와 캐슬 게임, 흥미진진한 마상쇼를 즐기다 보면 13세기 말에 건설된 요새에서의 삶이 어떠했을지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성 어귀에 있는 중세 어드벤처 파크에 가면 대화식 역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궁전을 둘러보며 케스트헤이 여행을 계속하세요. 바로크 양식의 건물에 속한 다채로운 색의 정원을 산책한 후 '헬리콘 궁전 박물관(Helikon Palace Museum) 전시관에 들르면 궁전 소유자인 실제 왕자와 공주가 지난 몇 세기를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2일차 여행은 약 1000년 된 수도원에서 시작하세요. 이 수도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허니 반도의 상징입니다. 헝가리의 언드라시 1세(Andrew I)가 설립한 수도원 교회를 다 둘러보고 지하실로 내려가면 이 수도원 건립자의 무덤이 있습니다. 10분만 가면 벨소토(Belső-tó)와 라벤더 하우스가 나옵니다. 이곳의 양방향 전시에서는 티허니 반도의 형성 과정과 라벤더 재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기프트 샵, 티샵, 크래프트 샵, 체험 정원에서도 향기로운 이 자줏빛 꽃에 대해 주로 다룹니다.
발라톤 고지대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성으로 750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발라톤 호수 언덕에 서 있습니다. 오토만 군대의 모든 침략 시도를 견뎠으나 번개로 인해 불탔고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2020년 성의 보수가 끝나면서 양방향 요소를 갖춘 것은 물론 전시장과 지붕으로 덮인 공간도 생겼습니다. 전시를 보면 대장간부터 감옥탑, 무기고 등을 통해 중세 성의 일상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죠뇨르스(Badacsonyörs) 수목원의 첫 번째 특별한 나무와 식물은 줄러 폴리 박사가 자신의 가족 사유지에 심었던 것들입니다. 오늘날 4대째 정원사가 수백 그루의 무성한 나무를 돌보고 있으며, 이 나무들이 드리우는 무수한 이파리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이 형성됩니다. 파노라마 뷰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 수목원에는 나무로 만든 장난감이 놓인 놀이터와 그릴 테라스, 그리고 와이너리가 있어 가족 나들이에 좋습니다.
여기서는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봅슬레이 트랙은 2개이며 총 길이는 1.5km입니다. 터널을 지나고 트랙에서 360도로 회전하다 보면 아드레날린 수치가 마구 오릅니다. 그 외에도 피트니스 공간, 숲속 놀이터,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어드벤처 트레일 같은 시설이 있습니다. 페인트볼과 활쏘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르파 어드벤처 파크(Serpa Adventure Park)에 있는 집라인도 놓치지 마세요.
타고르 산책로의 조각상과 명판은 마을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발라톤 호수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로는 인도의 유명한 시인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이름을 땄습니다. 많은 유명인사가 위대한 예술가들의 방식을 따라 여기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차양을 친 산책로는 발라톤 호수의 메인 스트리트라고도 불리며 카페와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습니다. 이 산책로에서 가장 최근에 덧붙여진 풍경은 발라톤 호수의 동물상을 보여주는 보도르카 방문자 센터(Bodorka Visitor Centre)와 아름답게 보수한 비토르라스 광장(Vitorlás Square)이며, 조각상의 주인공은 남자 배우 이슈트반 부이토르(Bujtor Istvá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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